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디아나 존스 (문단 편집) == 담당 배우 == || ''' 배우''' || '''출연 작품''' || ||<|6> [[해리슨 포드|{{{#000000,#ec9f19 해리슨 포드}}}]] ||레이더스 || ||마궁의 사원 || ||최후의 성전 || ||영 인디아나 존스 ,,(20화, 중년 시절 役),,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 ||운명의 다이얼 || || [[리버 피닉스|{{{#000000,#ec9f19 리버 피닉스}}}]] ||최후의 성전 ,,(소년 시절 役),, || || 숀 패트릭 플래너리 ||영 인디아나 존스[* 유년 시절은 코리 캐리어, 노년 시절은 조지 홀.] || ||<-2> {{{#!folding 게임판 ▼ || '''CV''' || '''담당 작품''' || ||<|2> 더글러스 리 ||아틀란티스의 운명 || ||지옥의 기계 || || 데이비드 에시 ||황제의 무덤 || || 존 암스트롱 ||왕의 지팡이 || }}} || ||<-2> {{{#!folding 한국판 성우 ▼ || '''성우''' || '''담당 작품''' || || [[유강진|{{{#000000 유강진}}}]] ||레이더스 ,,(KBS판),, || || [[이정구|{{{#000000 이정구}}}]] ||마궁의 사원 ,,(KBS판),, || ||<|5> [[양지운|{{{#000000 양지운}}}]] ||레이더스 ,,(MBC판),, || ||마궁의 사원 ,,(MBC판),, || ||최후의 성전 ,,(KBS판[* 소년 시절은 [[김승준(성우)|김승준]].] / MBC판[* 소년 시절은 [[표영재]].]),, || ||영 인디아나 존스 ,,(20화, 중년 시절 役),,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 || [[장세준|{{{#000000 장세준}}}]] ||영 인디아나 존스 || }}} || ||<-2> {{{#!folding 일본판 성우 ▼ || '''성우''' || '''담당 작품''' || || [[무라이 쿠니오|{{{#000000 무라이 쿠니오}}}]] ||1~3편 ,,(DVD판 & 니혼테레비판),, & 5편 || || [[우치다 나오야|{{{#000000 우치다 나오야}}}]] ||1~3편 ,,(WOWOW판),, & 4편 || || [[이소베 츠토무|{{{#000000 이소베 츠토무}}}]] ||2~3편 ,,(TV 아사히판),, || || [[겐다 텟쇼|{{{#000000 겐다 텟쇼}}}]][* 성우가 성우다보니 약간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로봇 캐릭터 [[류진마루]]와 흡사한 목소리 연기가 나온다(...)] ||최후의 성전 ,,(후지 TV판),, || }}} || 원래 배우로 내정된 사람은 [[톰 셀렉]]이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해리슨 포드에게 처음부터 맡기려 했었다. 그러나 제작자인 조지 루카스가 이미 내 영화에 여럿 나와서 별로....다른 배우를 쓰자고 제의하여 스필버그는 톰 셀렉을 캐스팅하려고 했다. 셀릭도 죠스로 유명한 스필버그라면 나쁘지 않다며 무척 긍정적이었으나, 당시 인기드라마 매그넘 P.I. 계약건으로 나올 수 없었기에 여러 배우를 다시 알아볼까 했다.[* 당시 포드는 이미 스타워즈 출연으로 인기스타 자리에 오른 상태였으나, 지금도 유명한 매그넘 P.I.의 주인공인 셀릭도 만만치 않았다. 당시는 할리우드와 TV스타의 격차가 지금만큼 크진 않았고(정확히 말하면 할리우드 스타의 입지가 지금처럼 거대한 수준까진 아니었다) 매그넘은 당시 문화 아이콘 중 하나로 자리잡았으니...다만 셀릭은 이때가 인기 전성기였고 이후 계속 내리막을 걷는다. 셀릭이 포드에게 인기로 비벼볼 만한 건 이게 마지막인 셈.] 그러나 원래대로 포드를 쓰자는 스필버그의 말에 루카스도 어쩔 수 없지...라며 촬영 몇 주도 안 남기고 후다다닥 포드에게 돌아간 것. 해리슨 포드는 이 배역으로 엄청나게 성공했지만, 최후의 성전 편에서 어린 인디아나 존스 역할을 맡고 TV시리즈 '영 인디아나 존스'에서 어린 인디아나 존스 역을 맡을 예정이었던 [[리버 피닉스]]는 [[1993년]] 마약 과용으로 23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하였다. 리버 피닉스의 돌연사로 '영 인디아나 존스'의 계획이 상당히 뒤틀렸다. 루카스의 원래 구상에 의하면 청소년~젊은 청년 파트를 리버 피닉스가 좀 더 나이가 든 시점의 에피소드들에서는 해리슨 포드가 나올 예정이었지만, 전자의 경우 피닉스의 사망으로 불발되어 결국 숀 패트릭 플레너리가 출연하게 되었고, 후자의 경우 포드 본인이 TV 시리즈에 나오기는 싫다고 거부를 했다.[* 아무래도 [[스타워즈 홀리데이 스페셜]]의 트라우마가 남아있었던 것 같다.] 다만 '영 인디아나 존스' 에피소드 한 편에 특별 출연하기는 했다. 당시 '[[도망자(영화)|도망자]]' 촬영 중인 탓에 수염이 덥수룩했지만... 한편 [[톰 셀렉]]은 레이더스의 엄청난 인기에 피눈물을 흘렸고 매그넘 P.I.가 끝나자 인기도 사그러들면서 더더욱 후회막심할 수 밖에 없었다. 영화잡지 로드쇼에 나온 기사에 의하면 나중에 기자가 그 때 어떤 마음이 들었냐 질문하자 '''권총으로 내 머리를 쏘고 싶었다!'''라고 할 정도로 안타까워했다. 우습게도 매그넘 P.I. 드라마 한 에피소드 제목이 레이더스였고 가죽채찍이나 여러 모로 인디아나 존스랑 비슷한 소재가 나오기도 했다. 이후 톰 셀렉은 인디아나 존스 짝퉁영화인 1983년작 중국으로 가는 길(High Road to China)에 나왔는데 이젠 기억하는 사람도 얼마 없다. 이후 [[마이클 크라이튼]]이 원작소설, 감독을 한 [[Runaway#s-5.3|런 어웨이]]에 나왔으나 [[터미네이터]]와 같은 시기에 개봉하여 망했다. 그나마 프랑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뉴욕 세남자와 아기가 대박을 거둬들였을 뿐. 이후 여러 영화에 나왔으나 다 그저 그런 결과로 배우로서 사라졌다. 1992년에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라는 영화에 나와 [[골든 라즈베리]] 최악 남우조연상을 받기도 했다... 그 대신 드라마로 돌아가 2010년대에도 드라마 연기자로 왕성하게 활동하여 [[에미상]]을 받으며 드라마 분야에서 착실하게 활약하고 있다. 다만, 그에게 에미상을 안겨준 것 또한 매그넘 P.I.뿐이었고 이후로 에미상 후보는 여러번 엄청 올랐으나 30년동안 다시 받지 못했다. 이제 와서 [[톰 셀렉]]은 '인디 존스역을 걷어찬 바보 배우'라고 조롱받는 면이 있고, 그가 인디아나 존스 역할을 맡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유튜브등에서 매그넘 P.I.의 동영상을 찾아보면 그도 전성기에는 상당한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었다. 결코 스필버그가 보는 눈이 없어서 톰 셀렉을 찾았던 것이 아니다. 만약 스케줄이 맞아서 셀렉이 예정대로 출연했더라도 흥행에는 지장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다만 그 경우에 존스 박사의 얼굴에는 커다란 콧수염이 자리잡고 있었을 것이다. [youtube(N2X-GHnijKs)] [[딥페이크]] 기술로 인디아나 존스 영상에 셀렉의 외모를 덧입힌 영상. 톰 셀렉이 맡아도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